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사용 자전거 (문단 편집) == 특징 == 주행성보다는 라이딩의 편의성과 쾌적성에 맞추어져 있어 스프링 안장, 흙밭이(펜더), 체인커버나 간단한 짐받이 등을 장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때 적당히 편안한 승차감과 더불어 바짓단이나 치마 등에 흙, 기름때가 묻지 않아야 하기 때문. 구동계는 로드나 MTB에 비해 단수가 낮은 대신 조작이 편리하고 트러블이 적은 저단기어나 싱글기어, 내장기어 등을 장착한다. 정장을 입고 타도 땀이 나지 않도록 기본 기어비가 낮고 타는데 힘이 적게 소요되도록 설계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최고 속도를 내기에는 불리하지만, 출/퇴근길에 가벼운 오르막길을 포함한 코스를 편안하게 통과하기에는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출퇴근 혹은 통학 시 가방과 같은 간단한 짐을 실을 수 있도록 짐바구니를 장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무래도 성능을 따지는 물건이 아니다보니, 주행 성능이나 험지 돌파, 묘기 등의 퍼포먼스를 구사하기는 어렵다. 동네 마실 나갈 용도로만 만든 물건이다 보니, 본격적으로 스포츠를 즐길만한 물건은 아니다. 애초에 그럴려면 로드 바이크나, MTB, BMX 자전거를 사야겠지만. 거기다가 비교적 높은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 탓에 프레임 재질이 크로몰리나, 티타늄, 카본 파이버가 아닌 오로지 '''[[철(원소)|철]]제로 만들어진다.'''그래서 10kg은 우습게 넘고, 20kg에 육박하는 자체를 가진 모델도 적지 않다. 더럽게 무거워서 속도가 잘 나지 않는 건 물론이고, 오르막길 주행(업힐)할 때 아주 체력이 쭉쭉 깍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